100322

Hello Roaming/Nikon FE 2010. 4. 1. 19:39









집 뒷문으로 나가면,
이제는 쓰지 않는 기찻길이 있고-
뒷산이 있고-

봄이 오면 뒷 산 산책로를 따라 벚꽃이 눈처럼 흩날린다.
벤치에 걸터앉아 하늘을 보면 벚꽃과 나뭇가지 사이사이로 봄햇살도 흘러내리지 -

곧 꽃이 피려나...

'Hello Roaming > Nikon F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100325  (0) 2010.04.01
창경궁  (0) 2010.03.24
첫롤  (0) 2010.03.14
posted by K8